[데일리캡쳐] 목숨 걸고 대충(?) 뛰는 놀라운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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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캡쳐] 목숨 걸고 대충(?) 뛰는 놀라운 번지점프
  • 이민양 기자
  • 승인 2012.01.2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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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데일리캡쳐] 스릴을 즐기는것도 유만부득이지.

바닥이 콘크리트인 버려진 냉각탑에서 6명이 번지 점프를 한다.

그런데 이들의  점프는 조금 다르다.

그것은 점프에 쓰일 로프가 일반로프다. 또 하강 탄력을 주기위해 양쪽에 지지해 놓은  것은  정원에 믈을 주는 용도로 쓰이는 PVC호스인 것. 그야말로 엉성하기 그지없는 장비다.  여기에 목숨을 건 것이다.

<더선>등 외신들에 의해 소개된 이들은 러시아 인들로 안전 장구 하나 없이 목숨을 내어놓은 이들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놀라고 있다.

남태평양 판타코스트섬에서 성인식의 하나로 시작된 번지점프는 위험스런 스포츠다.

일전에 짐바브웨에서 호주 여성이 번지점프중 로프가 끊어져 추락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은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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