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배후수요 풍부한 부산신항에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상태바
[분양특집] 배후수요 풍부한 부산신항에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4.2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단지, 단지 뒤쪽에 산책로 위치
8·13단지, 중심상업지구 인접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13단지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부영그룹이 공급하는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안정적인 거주여건도 갖췄다. 

또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예비 계약자가 직접 가구 내부를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향후 임대 의무기간이 끝나면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단지별 개요를 살펴보면 2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9개동, 전용 59, 84㎡ 총 647가구 규모다. 가격은 전용 59㎡가 보증금 6500만원에 월 임대료 12만5000원, 전세는 9500만원이고 전용 84㎡는 보증금 8000만원에 월 임대료 12만5000원, 전세는 1억1000만원이다.

8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 84㎡ 총 1250가구 규모로 가격은 전용 59㎡가 보증금 6900만원에 월 임대료 21만원, 전세는 1억2000만원이고 전용 84㎡는 보증금 9200만원에 월 임대료 15만8000원, 전세는 1억3000만원이다.

13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8개동 전용 59, 84㎡ 총 780가구 규모로 가격은 전용 59㎡가 7100만원에 월 임대료 20만원, 전세는 1억2000만원이고, 전용 84㎡는 보증금 9700만원에 월 임대료 13만7000원, 전세가는 1억3000만원이다.

단지별 장점으로는 2단지의 경우 단지 뒤쪽에 산책로가 위치해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8, 13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진해용원어시장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신항만지구는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거제도 등 자연공원이 자리해 있다.  서부산 지역의 개발호재로는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해 부산항 제2신항, 명지국제 신도시(2단계),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가덕신공항(추진) 등이 있다.  

신항 제1·2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간 국도2호선, 거가대교, 부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사상-하단-신항을 잇는 경전철 건설과 신항 김해간 고속도로가 계획 중에 있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신항 북측 배후 부지는 물류·유통·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항만·물류 산업 종사자 등 인구 유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부산신항은 2020년까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유치해 물류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부영은 추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건설되면 부산신항만 배후도시에 65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위 ‘부영 타운’이 건설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