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4.15%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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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연 4.15% 폴라리스쉬핑 채권 판매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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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폴라리스쉬핑 채권을 세전 연 4.15%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폴라리스쉬핑26-2’ 채권은 판매 첫날 하루에만 40억원 이상이 팔렸다.

폴라리스쉬핑26-2 채권은 신용등급 BBB+ 안정적, 만기는 2021년 4월 22일(잔존기간 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4.15%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장기계약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영업실적의 회복,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위 등급을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최소 투자단위는 1만원이다.

이 밖에 키움증권은 50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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