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도매꾹의 전문셀러 양성 교육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가 영등포평생교육원과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온라인 창업 교육을 듣는 수강생들에게 보다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는 영등포 평생교육원에 △교육 커리큘럼 제공 △공동 교육사업 프로젝트 추진 시 협업 △인터넷 쇼핑몰 창업 과정 수강 생 중 사업자 대상 도매매 배송대행 상품 DB 제공 등을 골자로 다양한 업무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에 영등포 평생교육원은 △원활한 교육 환경 제공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하병록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수석은 “쇼핑몰 창업 교육을 20년간 진행해 다양한 교육 노하우를 보유한 영등포 평생교육원과 제휴를 맺고 수강생들을 위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이 질 좋은 상품 및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받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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