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겨냥 올레 tv 초이스, 할리우드 미개봉 영화 단독 출시
3040 위한 ‘키즈랜드 3.0’서 50+ 위한 ‘룰루낭만’ 전 세대 공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KT가 8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올레tv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KT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800만 달성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레tv의 올해 차별화 서비스를 발표했다.KT는 △영화 구매율이 높은 2030세대를 겨냥한 ‘올레tv 초이스’ △영∙유아 자녀를 둔 3040대를 위한 ‘키즈랜드 3.0’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 ‘룰루낭만’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2030세대 공략…미개봉 헐리우드 영화 안방서이날 첫선을 보인 올레tv 초이스는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미국 할리우드 화제작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KT는 워너 브러더스, 소니픽쳐스, NBC유니버설,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파라마운트픽쳐스, 20세기폭스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올레tv 초이스는 △23일 업데이트한 반려견 영화 ‘더웨이홈’을 시작으로 누적 2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스몰풋’ △원작소설이 7000만부 이상 팔린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 △인기 배우 마고 로비가 출연하고 제작한 ‘터미널’ 등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3040 부모세대 겨냥한 ‘키즈랜드 3.0’3040 위한 ‘키즈랜드 3.0’서 50+ 위한 ‘룰루낭만’ 전 세대 공략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