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느티나무 도서관에 도서 300여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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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느티나무 도서관에 도서 300여권 기증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4.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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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관계자들이 느티나무 도서관에 도서를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파크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9일 입주사와 함께 진행한 도서 기증 이벤트를 통해 모은 도서 300여권을 느티나무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입주사를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도서 기증 이벤트를 통해 총 300여권의 책을 모았다. 입주 멤버 가운데 유료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리’가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가장 많은 책을 기부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여러 창업가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을 운영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도서관에 도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입주사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간식 기부에 이어 입주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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