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회사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만기 1년 이내로 판매하는 약정수익 상품인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다. 발행어음은 당일 매수당일 매도 방식의 원금 및 약정 수익 지급 금융상품으로 최대 만기는 1년 이내로 만기 시 투자기간에 따른 약정수익률을 적용한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고객들의 투자기간에 따른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판매를 하고 있다. 우선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CMA(NH QV CMA 발행어음)를 판매하고 있는데, 동 상품은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 약정수익률은 1.8%이다.
‘NH QV CMA 발행어음’은 유휴예수금을 발행어음에 자동매수 투자해주고 주문가능금액/출금가능금액을 포함한 편리한 입출금 관리가 가능하다. 또 가장 기본적인 상품으로 ‘약정형 NH QV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1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만기 지정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기준으로 2.3% 수익률을 약정해주며, 2일~90일(1.80%)에서, 91일~180일(1.90%), 181일~364일(2.1%) 등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쉽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금액 발행어음을 매수해주는 상품인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정수익률은 3.0%이다.
NH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NH QV 발행어음’은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보유한 동사가 원금 및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약정수익률(수익성)과 효율적인 자금스케줄 관리, CMS 및 정기자동대체 서비스를 통한 적립형 발행어음 투자 등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은 최소 매입금액이 10만원이며, 일별 최대 매수금액은 100만원, 고객 별 총 매수 한도금액은 연 1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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