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올해 청소년상 5개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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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해 청소년상 5개부문 수상자 선정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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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군산시 제공>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군산시가 ‘2019 군산시 청소년상’ 5개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천받은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부문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봉사부문 신도은(월명중) △효행부문 이한비(군장대) △참여부문 권성주(중앙고) △과학기술부문 나윤재(아리울초교) △문화예술부문 고성경(진포중) 등이다.

시는 선정된 청소년 5명에게 오는 5월 11일 진포해양테마공원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에서 청소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관내 각급 학교장, 청소년 관련기관 대표자들로 부터 대상자 10명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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