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28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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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287곳 선정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4.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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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경정비, 이동 안전 서비스 종합 지원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7곳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만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3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평가를 바탕으로 287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 예약한 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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