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버이날 특집 효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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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버이날 특집 효 콘서트’ 연다
  • 서형선 기자
  • 승인 2019.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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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인기가수 공연, 무료입장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24일 오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버이날 특집 효(孝) 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KBS에서 어버이날 특집 녹화방송이 진행되고 설운도, 최진희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양천문화회관 1층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된다. 홍익병원 의료봉사단 소속 의료진 60여명이 혈압·혈당검사, 심전도 검사, 초음파 검사, 흉부X선 촬영 등 건강 검진을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무료이고 선착순 입장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양천구 어르신들에게 인기 가수의 공연을 즐기고, 무료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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