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지난 19부터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에 출전한 경산시청소속 이규형 선수가 4관왕을 차지했다.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거리팀 선수지난해 개최된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바 있는 이규형 선수(97년생)는 지난 20일 개최된 육상 100m 에서 10초52를 기록, 본인 신기과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400m 계주에서도 1위를, 21일 개최된 200m에서는 21초76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날 1,600m 계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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