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BIM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내달 8일 개최
상태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BIM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내달 8일 개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4.18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한국BIM학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BIM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코세코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의 일환이다. 올해부터 단계별 시행에 들어간 공공분야 BIM(빌딩정보모델링) 설계에 대한 정부 정책 및 발주청의 발주계획을 알리고 이와 관련한 건설기술업계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건설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며 발주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시설공단의 BIM 발주 계획 및 방향 등도 안내될 예정이다.

아울러사례 발표에는 건설기술업계를 대표해 방이묵 ㈜다산컨설턴트 부사장이 나서며, 현재 BIM 설계 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은 BIM학회 소속 최정식 ㈜수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의견을 낼 계획이다.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BIM 적용 현황과 발주 방향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동시에 국내외 관련 산업 및 시장 동향 등 제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기술실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