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로 배우 박정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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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로 배우 박정민 선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4.1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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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무주산골영화제가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 1인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 NEXT ACTOR’를 신설했다.

2019년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의 첫 번째 주인공은 단편영화부터 상업영화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배우 박정민이다.

영화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넥스트 액터’ 프로그램은 ‘백은하 배우연구소’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한다.

무주산골영화제 선정 '넥스트 액터' 배우 박정민

2010년 영화 <파수꾼>에서 백희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정민은 <전설의 주먹>, <들개>, <오피스> 등 작품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15년 <동주>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을 열연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등 무려 6개의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는 배우 박정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의 대표작 <파수꾼>(2010), <사바하>(2018)를 포함해 쉽게 볼 수 없었던 단편영화 <세상의 끝>(2007), <붉은 손>(2011) 등 박정민이 관객들을 위해 직접 선정한 출연작 6편을 상영하며 GV 및 야외 토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백은하 소장의 ‘배우 박정민 연기론’과 박정민 본인이 쓴 영화 속 자신의 캐릭터 리뷰가 담긴 스페셜 책자를 정식 발간해 영화제 기간 중 첫 선을 보인다.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포스터

무주산골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에서 주어진 캐릭터를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진정성 있는 배우의 길을 가고있는 박정민을 ‘넥스트 액터’ 프로그램의 첫 번째 배우로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박정민과 인간 박정민을 다각도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흔치않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이라고 선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올해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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