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시내버스 노사···가야문화축제 손님맞이 환경정비
상태바
김해시, 관내 시내버스 노사···가야문화축제 손님맞이 환경정비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9.04.11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야문화축제 손님맞이 김해 시내버스 노사합동 환경정화 모습. (사진=김해시)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는 지난 10일 김해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오는 4월 18일부터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 손님맞이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가야IBS(주), ㈜동부교통, ㈜김해BUS 노사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는 가야문화축제장 인근 해반천의 김해도서관에서 구산동 사이에 버려진 4.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대중교통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치며, 보다 친절하고 안전한 시민의 발이 될 것을 다짐했다. 3개사 김해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 연말 산타버스를 운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시내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종사자 친절교육으로 김해시 이미지를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