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신임본부장 3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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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신임본부장 3인 선임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4.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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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현(왼쪽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금융사업본부장, 오원택 자산관리본부장, 김희곤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사진=HUG.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일 신임 임원에 전대현·오원택·김희곤 본부장 3인을 각각 금융사업 본부장, 자산관리본부장, 주택도시기금본부장에 선임했다.

먼저 전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UG 경영관리실장, 주택도시금융센터장과 서울북부지사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의 경우 서울대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HUG 중부관리센터장, 인사처장과 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감사실장을 거쳤다.

김 본부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HUG 채권관리실장, 정비사업금융센터장·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인사처장을 했다.

신임 본부장 3인은 HUG에서 그간의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HUG는 국민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보증업무, 정부정책 지원, 주택도시기금을 관리·운용하는 주택도시금융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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