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초고령화사회 대비할 전문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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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초고령화사회 대비할 전문 인재 양성 '박차'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4.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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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서울사이버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인복지전공을 개설해 미래 사회 필요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돼 15주년을 맞은 노인복지전공은 최다 노인복지중심 교육과정으로 나눠있으며 다양한 학문기반을 가진 실무중심의 최다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리더형 노인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해 노인에 대한 신체, 심리, 복지적 측면의 기초교육과정은 물론 노인복지 실천에 필요한 다학제적 전문지식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노인복지 현장과 동문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관련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이 있고 교내 수료증으로 복지시설경영사, 노인복지전문지도사, 치매케어전문가 등이 있다.

졸업후 진로로는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전문가, 노인시설경영전문가, 케어전문가, 노후생애설계지도자, 노인상담전문가 등이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 부총장(노인복지전공 교수)은 “노인복지는 다가오는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해 계속 수요가 늘어날 분야”라며 “서울사이버대 노인복지전공은 사회 수요에 부응한 노인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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