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IT 교실 6호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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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IT 교실 6호 건립 추진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3.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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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와 건립 협약하고 기금 3000만원 전달
컴투스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버 IT 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사업 진행을 협약하고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컴투스는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컴투스 글로버 IT 교실’ 건립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사업 진행을 협약하고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는 전 세계의 미래 세대가 풍부하고 고른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T교육 환경 개산 사업인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 건립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컴퓨터를 활용한 IT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넓은 세계를 보며 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2016년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건립된 1호를 시작으로 중미 니카라과, 서울 금천구 난곡중학교, 동남아 방글라데시 지역에 글로벌 IT 교실이 설치됐다. 현재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5호가 조성돼 개소를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미래 세대에 대한 후원의 손길을 더욱 넓히고자 컴투스 IT 교실 여섯 번째 사업을 진행하고 전 세계 미래 희망에 대한 응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컴투스를 올해 초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공공 미션 이벤트를 실시했다.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굿네이버스에 건립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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