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진미동 통장협의회, 우리지역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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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진미동 통장협의회, 우리지역 문화탐방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3.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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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동 괘혜암 앞에서 기념 촬영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25일 오전 10시 우리지역 문화재 알기 제2탄으로 문화탐방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시 우리지역 문화재 알기라는 주제로 인동입석(출포암, 괘혜암), 천생산성(천운각, 미덕암, 군기고) 등 문화적 유산에 대한 역사교육을 실시했다.

금번에는 직접 현장을 탐방하여 문화재를 보면서 동행한 최미숙 문화해설사로부터 문화재적 가치와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위촉된 20통장의 위촉장 수여와 진미동 통장 전원에 대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증 전달이 있었으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 제27회 LG주부 배구대회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 공연, 축제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했다.

천생산 미덕암에서 기념 촬영

이정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꽃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우리지역 문화재를 직접 보고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최일선에서 행정복지업무를 수행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 누구보다도 통장들이 우리지역 문화재를 바로 알고 전파할 수 있는 홍보대사 및 우리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제안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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