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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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선착순 계약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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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홍보관 오픈… 전용 74~136㎡ 814가구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조감도.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814가구로 구성된다.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의 신둔·이천·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에는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실내체육관이 설치되고, 각 동 1층에 는 입주민 대기공간이 마련된다. 또 맘스카페, 200석 이상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했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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