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영유아용 라인업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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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영유아용 라인업 확대했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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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출시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 ‘눈금 이유식 용기.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삼광글라스가 25일 글라스락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으로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소비자들의 니즈인 눈금을 적용해 아기의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을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눈금 이유식 용기는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로 만들어졌다.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및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뚜껑은 실리콘 소재의 스마일캡과 사면결착캡 2종으로 구성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해동과 휴대, 보관에 편의성을 더했다. 스마일캡은 음식의 수분을 유지해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스팀 홀이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초기~ 중기 이유식에 좋은 원형 160mL 제품과 중기~후기 이유식에 좋은 정사각 210mL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글라스락 베이비 유아식 용기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이외에 4월 매주 한 품목씩 한정수량에 한해 40%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특가를 비롯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구매는 최근 개설된 본사 직영의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가능하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는 전자레인지와 열탕 소독, 냉동실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내열강화유리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였던 눈금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 만큼 영유아들의 식사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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