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롯데리아가 25일부터 3일간 ‘버거 2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테디셀러 메뉴인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4000원에 판매한다. 새우버거는 더욱 두툼해진 새우 패티와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니아 층이 두터운 제품이며 치킨버거는 촉촉한 치킨 다리 살을 사용해 패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과 풍미가 뛰어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전월 진행했던 ‘버거 2개 4000원’ 이벤트의 고객 반응이 뜨거워 3월에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부담 없이 푸짐한 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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