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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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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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 콘셉트… 빛으로 구현한 미래
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 전시관. 사진=쌍용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을 선보인다. 코란도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등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 연결성을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G4 렉스턴과 코란도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첨 시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 고급우산 등 쌍용 아트웍스 아이템을 준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 경우 입장권 대신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 시승 시 가죽파우치를 준다.

G4 렉스턴 여성 오너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BC 복면가왕 출연자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가 실시된다. 4월 5~6일 40팀을 대상으로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전시관 2층 오너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시관을 △코란도 스타일 존 △드레스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구분했다. 존 별로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하면 △탁상용 선풍기 △다용도 차량용 포켓 △스티어링휠 스마트폰 거치대 △360도 스마트폰 고리 등 기념품을 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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