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탈리온’ 대형 업데이트 실시…해외 시장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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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탈리온’ 대형 업데이트 실시…해외 시장 공략한다
  • 주나솔 기자
  • 승인 2019.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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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캐릭터 ‘아이젠’ 첫 선, 해외 시장서 호응 기대
사진=게임빌 제공

[매일일보 주나솔 기자] 게임빌의 대표작인 ‘탈리온’이 신 캐릭터와 게임 내 콘텐츠 추가로 세계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게임빌은 21일 MMORPG(다중역할수행목적게임) 탈리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게임빌은 동남아, 일본, 러시아 등 출시국에서 인기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건슬링거 캐릭터인 ‘아이젠’이 새롭게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신규 RvR(진영간 대결) 콘텐츠인 ‘대전투’와 성장 콘텐츠인 ‘보석 세공’도 추가된다. 또 날개와 탈 것이 추가되고 마을 내 훈련장도 새롭게 오픈한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게임 신작이다. 진영간 대결에 특화됐으며 그래픽과 더불어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3D 뷰 등 높은 퀄리티의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전 세계 시장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는 북미∙유럽 등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올해 중에 전 세계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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