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이상아트, 제11회 ‘이상한 살롱’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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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이상아트, 제11회 ‘이상한 살롱’ 20일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3.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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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marine : Youth展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 아티스트 토크 진행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이상아트(관장 이상미)가 제11회 ‘이상한 살롱’을 오늘,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19세기 프랑스의 살롱에서 유래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였던 살롱을 표방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스페이스의 주관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상아트에서 열리는 'Aquamarine: Youth展' 아쿠아마린 젊음展 전시전경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수준 높은 질적 교류를 통해 철학이나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 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한다.

이번 이상한 살롱에는 이상아트에서 3월 <Aquamarine : Youth>展 참여작가인 김수연, 박정윤, 박지현, 허진호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이상아트 이상미 관장은 “현대 미술작가 4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창작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이상아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금으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다. 토일은 휴관 및 예약제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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