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중학교·한화·50사단·복지관,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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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중학교·한화·50사단·복지관,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약식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3.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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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네트워크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인동중학교(교장 김영한)는 지난 18일, ㈜한화 구미사업장 및 50사단 제120보병연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 해피투게더를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 해피투게더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국가관 함양활동, 사회성 함양활동, 심리정서 지원활동 크게 3가지 테마로 나누어 1년 동안 한화 자원봉사자들과 50사단 군장병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관 함양활동은 6.25전사자 유해발굴활동, 병영체험, 호국원 방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성 함양활동과 심리정서 지원활동은 스포츠 활동, 나눔, 문화체험활동, 심리검사, 진로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협약식에서 김영한 교장은 4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만큼 소통의 중요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학생들이 이 사업의 이름처럼 행복하게 즐겁게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업무 담당자들에게 지시했다.

앞으로 인동중학교에서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사업 해피투게더를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에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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