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2019 경북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 5년 연속 선정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김홍구)은 문화예술단체 후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9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밝혀라 인문학의 비밀! 인문학 수사대 도서관에 가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밝혀라 인문학의 비밀, 인문학 수사대 도서관에 가다는 초등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우리 지역의 설화 ‘용의 샘’을 동화로 창작해보고, 직접 만든 이야기를 음악과 움직임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우리만의 구미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김홍구 관장은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구미 설화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관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 지역을 새롭게 들여다보고, 더욱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밝혀라 인문학의 비밀! 인문학 수사대 도서관에 가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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