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모바일 입출금통장 최고 1.5%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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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모바일 입출금통장 최고 1.5%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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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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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제공]

[매일일보 PR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기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던 ‘씨티더하기통장’의 신규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말부터 모바일로 신규 가입이 가능해졌다.

‘씨티더하기통장’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이제 영업점 방문 없이 한국씨티은행 씨티모바일앱의 무방문신청서비스 메뉴를 통해 신규 가입할 수 있다.

2018년 11월 출시된 ‘씨티더하기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한국씨티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0.1%(연,세전)부터 최고 1.5%(연,세전)까지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라면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2개월 후 말일까지 전월 은행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일에 고시된 신규가입 우대금리(2019년 3월19일 현재 1.5%)를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우대금리는 이 예금의 매일의 최종 잔액 중 10억원 이하의 잔액에 대하여 제공되며, 영업점 방문 신규는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한 신규 시에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신규가입 우대금리 적용기간 이후에는 전월 씨티은행 거래실적(외화예금, 신탁, 펀드 상품에 대한 지난 달 마지막 영업일의 원금의 총 잔액)에 따라 최저 0.1% 또는 최고 1.5%의 거래실적 별 이율(연, 세전, 2019년 3월 19일 기준)이 이율 적용 금액에 대하여 적용된다.

거래실적별 이율 적용 금액을 초과하는 예금 잔액에 대해서는 0.1%(연, 세전)의 이율이 적용된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매월 발생한 이자를 다음 달에 입금하기 때문에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모바일앱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 많은 고객이 새해에도 원하시는 자산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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