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서 ‘#청춘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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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9일 광화문 5G체험관서 ‘#청춘해 콘서트’ 개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9.03.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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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 남성 듀오 JBJ95, 독보적인 음색의 치즈, 소수빈 출연
KT는 29일 광화문 북측광장에 있는 5G체험관에서 2019년 첫 청춘해 콘서트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올해 첫 KT #청춘해 콘서트가 열린다.

KT는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 있는 5G체험관에서 올해 첫 ‘#청춘해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매회 1분 내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2030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5G 상용화에 맞춰 얼리어답터 세대인 2030 청춘들에게 5G 체험 이벤트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기가라이브TV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게임 체험을 비롯해 5G 단말 체험, 로봇 카페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 출연진은 ‘어웨이크’로 돌아온 프로듀스 101 출신의 남성 듀오 JBJ95와 독보적인 음색의 싱서송라이터 치즈,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다. 이들은 공연과 함께 청춘들과 공감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아이돌 출신인 KTH의 T커머스 채널 K쇼핑 쇼호스트 김정우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번 공연은 KT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광화문 5G 체험관 관람 인증을 한 방문객 중 일부를 추첨해 우선 입장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청춘해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1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금 전액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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