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경상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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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상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3.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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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시행한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 2016년, 2017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2018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4개 부문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소방관서간 상호업무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가졌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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