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배우 소유진이 18일 테팔 청소기 모델로 발탁됐다.테팔은 방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능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유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모델로 선정했다.테팔은 소유진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한 ‘에어포스 360 올인원’을 필두로 다양한 청소기 군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소유진이 모델로 활동하는 에어포스 360 올인원은 동일 성능에 색상과 액세서리 구성이 다른 두 가지 모델(TY9286·TY9253)로 출시됐다. 두 모델에 탑재된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가 흡입된 먼지를 공기로 정화해줘 청소 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TY9286 모델은 일체형 이지 솔 브러시를 비롯한 10개의 맞춤형 액세서리가 있어 소파와 같은 패브릭 소재는 물론 책상 위 키보드까지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TY9253 모델은 선반이나 냉장고 위 높은 곳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업탑 브러시를 포함해 총 9개의 맞춤형 액세서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