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2019년형 Pro V1 & Pro V1x 하이 옵틱 옐로우 모델을 3월 중순부터 국내에 출시한다. Pro V1 & Pro V1x의 퍼포먼스에 옐로우 컬러를 더했다.
Pro V1 & Pro V1x 옐로우 모델은 타이틀리스트와 소통하는 투어 선수 및 전 세계의 골퍼들의 요구에서 출발했다. 오랜 연구 개발과 투어 시딩 그리고 검수 과정을 거쳤다.
타이틀리스트는 우레탄 커버를 직접 배합해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화학 실험과 검수를 할 수 있는 자체 설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다양한 테스트를 거칠 수 있었다. 기존 우레탄 커버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와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옐로우 컬러를 입혀 선보이게 됐다.
Pro V1과 Pro V1x 옐로우는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휘닉스 오픈에서 버바 왓슨과 함께 첫 선을 보였다.
한편 Pro V1과 Pro V1x 옐로우 골프볼은 더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롱게임 스핀을 통해 더 긴 비거리와 일관된 볼비행·드롭 앤 스톱 쇼트 게임 컨트롤과 타구감 등 토탈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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