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면접 절차 진행해 64명 채용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올해 첫 취업 행사다.
이날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직종)는 ㈜재현인텍스(생산직), ㈜오아시스(웹디자이너), 와이즈와이어즈(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분당제생병원(조리원), 라온피플㈜(소프트웨어 개발), 마음까지통하는사람㈜(하우스 코디네이터), ㈜현대그린푸드(세정직), ㈜비아이큐브(영업 마케팅), ㈜오스트레일리언 메이드(웹디자인), 쿠팡풀필먼트 서비스 유한회사(물류직), ㈜석정(주방조리) 등이다.
별로 마련하는 부스에선 실업급여·산재처리 상담, 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이 이뤄진다.
올해 성남시는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40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박람회(6·11월), 20개사가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9·10월) 행사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