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맞춤형 스마트모빌리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시민토론회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마선식)에서는 3월 15일 15시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맞춤형 스마트모빌리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란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 수단으로, 보다 지능화되고 똑똑해진 교통 서비스를 일컫으며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거나 1~2인승 개념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에 집중돼 있기에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부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이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들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선식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해당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그리고 관련부서 및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께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토론을 거쳐 환경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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