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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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우수기관 선정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3.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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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지난 7일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마을리더 및 공무원 연찬회에서 철원군은 2017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한 32개 지자체 개발사업에 대하여 실시한 개발사업 추진실태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유공자 포상에는 지자체 시책사업 분야에 대통령 포상(신중철 기획담당)과 주민주도 소득창출부분에 국무총리 포상(구재본, 도창리 이장)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철원군은 본 평가에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하며, 경제·사회·문화적 여건개선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함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현종 군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하여 주민과의 합의형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사업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한 ‘지역발전사업·행복생활권 사업’ 등 철원군의 우수한 사업이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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