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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LSK NRDO에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 기술이전
김대영(오른쪽) 동국대학교 산업협력단장이 이영작 LSK NRDO 대표이사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는 지난 7일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엘에스케이엔알디오(LSK NRDO)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특허·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에 동국대 산업협력단은 연구책임자인 공영대 동국대 화학과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DGG-200338’ 등의 특허·노하우 기술에 대해 LSK NRDO와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LSK NRDO는 DGG-200338이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혁신 신약으로 기존 항암제와 차별화된 작용기전과 경구용 항암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해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했다. 시험관내 효력 시험에서 대장암, 폐암, 신장암, 피부암 등의 고형암에서 우수한 항암 효과는 물론 생체 내 효력 시험에서도 종양의 부피를 약 90% 가량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공영대 교수가 개발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의 특허·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동국대와 LSK NRDO가 산학협력의 첫발을 딛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항암제 선도물질은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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