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일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 일원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가구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통편으로는 도보권에 시내버스·광역버스·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 동수원IC가 인접해 용인서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로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홈플러스(동수원점)·이마트(광교점) 등 각종 쇼핑시설과 우만2동 주민센터·수원지방법원·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행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매화초·팔달초·원천중·유신고·창현고·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자리 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8·10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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