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 중흥건설, 리젠시빌주택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아이에스동서는 회계·개발영업·전기·설비 분야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오는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전공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중흥건설은 토목부 토목기술직 직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차량 운전 가능한 자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창성건설은 건축(공사/공무)·재무·영업·기획 분야 직원을 모집한다.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MS-Office 전산 능력 우수자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리젠시빌주택도 건축시공·건축공무·안전관리·품질관리·분양기획·본사공무·본사재무 분야 직원을 뽑는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 자격증 보유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계룡건설(15일까지), 동서건설(19일까지), 금호건설(10일까지), 범양건영(10일까지), 이공(15일까지), 시티건설(31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5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고려개발(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계선(채용시까지) 등은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