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이 입주사 편의 향상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지원팀 연락·회의실 예약·게스트 등록 등 입주사 직원들이 워크플렉스 역삼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앱을 통해 입주사 간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사는 이벤트 게시판에서 워크플렉스 역삼이 운영하는 행사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유하고 싶은 행사 내용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 또 자유게시판 성격의 ‘뉴스 피드’가 마련돼 있어 다채롭게 소통할 수도 있다.
입주사 직원이 아닌 경우에는 앱을 이용해 워크플렉스 관련 문의 또는 방문 신청을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정훈 워크플렉스 역삼 센터장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기능을 입주사에게 제공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앱을 기획했다”며 “입주사 직원들의 사용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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