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5일 특별공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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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5일 특별공급 접수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3.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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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이 지난 1일 개관한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앞에서 방문객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시티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시티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하는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74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다. 또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됐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과 가깝다. 주변에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들이 조성 절차를 밟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분양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일반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5일~27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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