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 개시
상태바
메리츠종금증권, ‘해외선물 거래 서비스’ 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03.04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해외선물∙옵션까지 범위를 확대시켜 고객들의 원활한 해외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투자자들은 영업점과 HTS(홈트레이딩서비스)나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HTS ‘IMERITZ XII’와 MTS ‘메리츠 SMART’를 이용해 세계 최대 파생 거래소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비롯해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오사카증권거래소(OSE) 5개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총 103개 품목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이 밖에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멀티통화 증거금’ 서비스, 증거금 감면효과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는 ‘포트폴리오 증거금’,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한 ‘헷지계좌’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투자를 제공한다.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업점이나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해외파생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