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태영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DESIAN)’의 회사 로고(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
이번에 변경된 데시앙의 로고는 정사각형 프레임과 로고타입의 균형적인 조합으로 실용적이고 섬세한 주거공간을 시각화했다. 로고의 서체는 견고한 서체를 사용하여 건설 전문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로고의 버건디 컬러는 디테일을 추구하는 데시앙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태영건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기술력을 통해 실용적인 공간을 제시하며, 변함없는 정성 등 고객을 위한 마음을 담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Design), 디테일(Detail), 데시앙’을 지정했다.
데시앙은 태영건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지난 2002년부터 도입해 왔다. ‘데시앙’ 브랜드 도입 이후 서울 창전동·서울 장안동·수원 세류동·대구 수성동 등 전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태영건설은 올해도 양산 사송지구·대구 도남지구·효창 6구역 재개발·부산 용호 3구역 재개발·전주 에코시티 14블록 등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올해 데시앙 브랜드 홈페이지를 열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입주 예약·1대1 고객문의·사후서비스(AS) 온라인 신청 및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정직과 원칙의 실천,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이루며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