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19학년도 1학기 개강교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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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9학년도 1학기 개강교수회의 개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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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오른쪽) 숭실대학교 총장이 개강교수회의에서 교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는 2019학년도 1학기 개강교수회의를 28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장경남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기도·총장 인사·보직교원 소개·신임교원 소개·주요업무보고·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개교 122주년을 맞이하는 오늘의 숭실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숭실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이번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대학으로 매년 약 50억원 정도를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키워드를 ‘자율적 혁신’으로 정했으며 혁신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미래 경쟁력을 위해 스스로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같이 하나 돼 숭실대가 미래를 선도하는 기독교 민족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이어 2019학년도 1학기에 임용된 신임교원 소개에서는 정년직 전임교원 8명, 비정년직 전임교원 5명이 소개됐으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기획조정실과 대학교육혁신원, 교무처 등에서 지난해 숭실대의 주요 성과와 안내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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