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상태바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2.22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산양리 마을회관에서 찾아
21일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산양리 마을회관에서 찾아 주민설명회를 하고있다(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2019년 산림토목사업(임도ㆍ사방) 대상지를 확정하고 지난 21일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산양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춘천시 북산면 추곡리 외 7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방댐의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진행 중 불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아울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에서 발굴한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들(임산물재배 산지이용 제한 완화, 산지전용허가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을 소개하고 비효율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효과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재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산림토목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