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동, 정월대보름 맞아‘사랑가득·영양가득 오곡밥’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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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동, 정월대보름 맞아‘사랑가득·영양가득 오곡밥’나눔 봉사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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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월대보름 맞아‘사랑가득·영양가득 오곡밥’나눔 봉사 (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선)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동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사랑가득·영양가득 오곡밥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하면서 첫 행사로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40명) 직접 준비한 영양 가득한 오곡밥과 나물, 부럼 등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한 중앙동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주민들도 십시일반 나눔을 함께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오곡밥 나눔 도시락 판매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중앙동이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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