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HR 패러다임 변화 북콘서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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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 패러다임 변화 북콘서트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2.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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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시대, 업무혁신 스마트 전략 제시
사람인 '북콘서트' 현장. 사진=사람인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사람인HR은 HR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제12회 사람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근 HR 시장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이슈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딥 이노베이션’의 저자 류랑도 대표는 지난 20여년 동안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를 설명했다. 또 일하는 문화와 조직 분위기를 어떻게 혁신 할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인사담당자들은 근무환경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의 생산성과 성과 관리 측면에서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고 가기도 했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앞으로 ‘주52시간제도’는 현존하는 기업의 생산성과 조직문화를 바꿔놓을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벗어나 혁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북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기업고객과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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