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월대보름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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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월대보름 특화사업 추진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2.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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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월대보름 특화사업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찬교)는 지난 18일 협의체 회의 후 정월대보름 맞이해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부럼세트 및 과일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모금한 동인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세트(땅콩, 호두)와 제철과일을 총 25세대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부럼과 과일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평소 직접 잘 사먹지 못하는 과일과 정월대보름 부럼을 함께 받아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찬교 위원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관내 특수성을 고려하여 노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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