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교육연, 차세대 이차전지·ESS 활용방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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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교육연, 차세대 이차전지·ESS 활용방안 컨퍼런스 개최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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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과 ESS 안전성 확보 및 활용방안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4월 4일 대구 EXCO(엑스코)에서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현황과 ESS 안전성 확보 및 활용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 2019’와 같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지를 산학연과 연계하고자하는 목적에 의의가 있다.

발표 주제로는 △ESS 해외 기술규제 및 실증현황과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전지 시장의 변화와 정책방향 △ESS 배터리의 주요 화재 원인과 안전성 향상 방안 △리튬이차전지의 열폭주 방지를 위한 전고체전지 기술 동향 및 상용화를 위한 주요 해결과제 등이 예정돼 있다.

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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