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 ‘돌 푸루푸루구미’ 젤리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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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돌 푸루푸루구미’ 젤리 4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2.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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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푸루푸루구미 4종. 사진=돌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젤리 속에 과즙을 가득 담은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출시하고 젤리 시장에 진출한다.

21일 돌코리아에 따르면 푸루푸루구미는 쫄깃한 젤리 안에 과일의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가득 담아 씹자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해냈다. 젤리에는 콜라겐을 함유해 한층 더 쫄깃한 식감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평소 새콤달콤한 간식을 즐기는 2030세대 여성들이나 혼자서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 또는 평소 많은 업무량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용 씹는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돌 푸루푸루구미는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CU, GS25 등 주요 편의점 채널에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한때 어린아이들의 군것질거리로 여겨졌던 젤리가 성인들의 디저트로 확대되면서 젤리 시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고 본다”며 “돌이 지닌 고품질의 과일 원물을 젤리와 결합해 색다른 과일 디저트로서 2030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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