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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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월 분양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2.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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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 초역세권 1521가구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신영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가 2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단지 중심에서 반경 30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가칭)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2018년 7월 개통)가 가까이 있고,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번·43번국도 등도 인근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과 배방지구의 상업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배방지구 내 연화초·설화중·설화고 등이 반경 약 700m 이내에 있고, 충남외고·충남삼성고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배치와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ㄷ자형 주방 설계, 환기 가능한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 펜트리,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조성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중앙에는 광장과 연계한 약 1320㎡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C1블록과 2-C2블록에 각각 조성된다.

단지 내 조성되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은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 컨설팅을 바탕으로 문화·여가·라이프스타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 콘셉트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탕정지구 아산권 관문입지에 역과 가장 가까운 유일한 주거복합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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