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 ‘코리아빌드’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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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상반기 인테리어 트렌드 ‘코리아빌드’서 선보인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2.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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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달라지는 주거공간 전시…IoT체험·현장이벤트 등 마련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에서 방문객들이 한샘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샘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샘이 올해 상반기를 책임질 상품들을 ‘코리아빌드’에서 제안한다.

한샘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실시한다. 

코리아빌드는 매년 18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관련 박람회다. 올해는 7만476m2(2만1300평) 규모, 3645부스에 한샘, LG전자, KCC 등 총 933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샘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72부스(2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부엌, 가구, 생활용품, 건자재를 총 망라한 토털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샘은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의 역할, 공간의 활용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열린다.

한샘은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일의 집’으로 설정했다. 자녀 성장, 가족 행복 공유, 부부 재충전 시간 등의 토대가 되는 집을 보여줄 계획이다. 상반기 트렌드 주제는 ‘가족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집’으로 선정했다. 

박람회장에서는 신혼, 영유아·초등·중고등 자녀로 이어지는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를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 평면에 구현해 놓은 모델하우스 네 채를 선보인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한샘이 제안하는 공간패키지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한샘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닥재, 벽지, 천정, 도어, 커튼, 조명, 가구, 소품, 가전기기에 이르기까지 주택에 관한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패키지로 원스톱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색상, 콘셉트 등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모델하우스를 꾸몄다. 새로 제안하는 스타일은 ‘모던 그레이’, ‘모던 베이지’, ‘모던 화이트2’, ‘모던 클래식 화이트’ 등 네 가지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집안 곳곳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한샘IoT 플랫폼에 연결된 스마트모션베드, 조명 등 한샘 제품을 한샘홈 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간단한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샘만의 3D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전문가에게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무료 상담, 설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참가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스타그램에 행사장 인증샷을 올리거나 스마트홈을 체험한 고객에게는 럭키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상담만 해도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계약 금액에 따라 LG베스트 가전, 침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일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골드바, 수납정리서비스, 이사지원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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